posted by 벼루_ 2017. 9. 26. 20:35
1부. 黄昏時の境界線 [황혼시의 경계선]


카페에서 하도 재미있다는 평가를 많이 들어서 시계장치의 레인라인3부작중 1부를 끝넀습니다.


아주 긴 프롤로그를 본듯한 이 느낌....
각 히로인 엔딩도 중간에 툭 짜른듯이 끝낫고 특히 우시오 엔딩은....
네코는 진짜 지루하게 했고 츠바키는 그래도 나름 평타는 친것 같은데
주인공 정체 나오고 우시오루트 돌입해서 조금 재미있어 질려고 하니 엔딩이....
3부작중 아직 1부작이여서 그런가 하고 지나갔지만 만약 이게 1부로 완결이였다면 지뢰작....
아직 온길보다 더 많은 길이 남아있으니 기대감을 가지고 달려보겠습니다.

그리고 왜 리토랑 학원장이 공략이 안되는지?! 학원장!!! 학원장 공략이 시급합니다..
고스합법로리가 왜 공략이 안되는지!!!


그리고 우시오가 그렇게 귀엽다는 빨리 귀요미 우시오를 보고 싶습니다...





2부. 残影の夜が明ける時[잔영의 밤이 밝아올 때]

우시오가 귀요미였던것은 사실이였습니다!



통수장...아니 시계장치의 레이라인 2부를 클리어 했습니다.
1부는 초반에 네코를 좀 지루하게 하고 그냥 스토리도 평탄해서 생각보다는 별로 였는데
2부는 초반부터 재미있게 했네요. 1부에서 가장 처음으로 공략한 아데르하이트도 좋았고
진행해가는 스토리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상상도 못했던 핵폭탄급 네타CG......

그냥 오마루가 TS화 되서 마루코라고 불려서 장난삼아서 공략히로인! 했는데 알고보니 무츠키.......
그리고 학원장과 풍기위원장 그리고 리토는 로리호문클루스....
모르피는 언제 나오나...했더니 알고보니 주인공 동생.....

진짜 다른분들의 말대로 그냥 무심코 지나치기 쉬웠던게 다시 다 되돌아 오네요.
램프사건때는 왜 다른 사람은 안작아지고 학원장이랑 풍기위원장만 작아졌는지를 그냥 지나갔는데
알고보니 호문클루스.....
이벤트CG로 생각하고 지나갔던 오마루의 TS화도 그렇고....
그냥 무심코 지나갔던 것들이 이렇게 하나, 둘 다시 돌아오니 다시 천천히 생각해보면서 플레이 재미도 있고
해서 상당히 재미있게 했습니다.

그리고 우시오 긔욤긔욤! 다들 우시오가 귀엽다고 했는데 솔직히 1부에서는 별로 그런것을 못느꼈는데
2부부터 긔요미가 폭발하는군요! 특히 주인공이랑 병원갔을떄의 그 모습! 하...... 우시오쨔응...
그리고 어나더 스토리에서도...캬....왜 다들 우시오! 우시오! 그러는지 알것 같습니다!

다음주부터 2주동안 지옥의 기말고사 기간이니 이번주 내로 빨리 3부를 마저 클리어 하기 위해 달려야겠군요!
(근데 과제가 있잖아..............)


P.S 왜 여동생 안 공략이요...? 딱봐도 브라콘X시스콘인데....






3부. 朝霧に散る花[아침안개에 지는 꽃]




드디어 시계장치의 레이라인 3부작을 전부 클리어 했습니다.
1부는 그다지 재미있게 하지 않았지만 2~3부는 상당히 재미있게 했네요.
통수장치의 레이라인라고 불릴정도로 2부후반부터 3부까지 여러번 통수를 맞았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우시오가 유물 사용해서 과거로 가서 쿠로다니로 변장해서 이리저리 활약한게 참..
그거 보기 전에는 지도로 흘리고 해서... 속으로 저런 트롤짓을 하면서 주인공한테 괜히 찜쩍되는것 같았는데
알고보니 우시오님의 하드캐리........ 우시오님 찬양하죠!


그리고 최대의 피해자는 루이..귀국하면 후계자를 만들어야되니 몸은 여성이지만 마음만은 남성..
어찌보면 엔딩에서 가장 불쌍한 캐릭터인것 같습니다.
루이가 만약 형인 아릿크한테 마녀의 힘을 봉인당하지 않았다면 지력 + 무력으로 싱겁게 끝났을수도...

그리고 주인공이 자꾸 오마루, 오마루 하면서 오마루에 집착하다보니 왠지 우시오는 페이크고 
오마루가 진히로인인줄....(ANG?)



전체적으로 스토리도 괜찮고 1~2부에서 뿌렸던 떡밥도 잘 회수하고 적절한 반전도 있어서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캐릭터들도 매력있고 좋았네요....다만 학원장은 적측으로 돌아섯을떄 그 특유의 웃음 소리때문에 빡칠뻔......

그리고 우시오 너무너무 귀엽네요!!! 츤츤 거리다가 주인공한테 가끔씩 보여주는 데레데레!
왜 다들 우시오 우시오 거리는줄 알겠습니다. 츤데레에 지력으로 하드캐리까지!!! 너무 좋군요
특히 부끄럼 탈때가....하.........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우시오의 망상력은 대단하군요....무츠키뿐만 아니라 학원장까지.... 그래도 그 망상력 덕분에(?)
우시오의 귀여운 모습을 많이 봐서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웠던점이 개인루트분량이 좀 적었던 점이 아쉽네요... 모든 사건을 해결하고 좀 더 데레데레모드인
우시오를 보고 싶었지만 너무 짧았습니다.
그래도 이 CG 1장으로 만족! 게임하면서 에필로그에서 이런 CG볼때마다 저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ㅎㅎ



P.S 왜 여동생 시나리오가 없죠....? 브라콘X시스콘은 가장 좋은 커플링이것만!!! 왜! 왜! 왜!

[출처] 시계장치의 레이라인 올클리어 감상(네타) (비공개 카페)



[출처] 시계장치의 레이라인 1부 감상 (비공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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