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벼루_ 2026. 10. 8. 22:12

 

 D.O.에서 2001년에 처음 발매하고 2002년에 추가요소를 포함해서 발매한 '가족계획 ~인연상자~'를 올 클리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가족'을 소재로 한 작품이고 시나리오도 상당히 좋아서 명작이라는 소리를 상당히 많이 들었는데 하도 구작이다보니 뭔가 제대로 실행이 안되서 계속 보류하고 있다가 이번에 어찌쩌지 실행에 성공해서 플레이를 했는데 기대했던대로 좋았던 작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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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뭐니뭐니해도 가장 좋았던 점은 역시 스토리였습니다

 가족으로 주제로 했다는 점부터 가산점을 가지고 시작하는데 단순히 가족사이의 이야기가 아니라 제목그대로 과거의 상처를 입어서 가족을 떠난, 가족을 버린, 가족에게 버린 받은 생판 타인끼리 유사 가족놀이를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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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서로 살아온 과정도 다르고 성별도 다르고 나이도 다르고 트라우마도 다르고 목표도 타인 7명이 한 지붕 아래에서 가족계획이라는 이름 아래에서 하나의 가족이 되고자 고군분투하면서 서로 싸우고 화해하고 웃고 울면서 역경을 극복해나가는 도중에 '가족'이란 무엇인가? 를 그린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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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진정한 가족이 아닌 유사 가족놀이를 하면서 과거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현실과 마주하면서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지만 꾸역꾸역 살아가면서 에필로그로 나아가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고 감명 깊었던 미연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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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에 각 히로인들이 엄마역활부터 시작해서 장녀,차녀,삼녀,막내역활을 하면서 하나의 가족 구성원이 되긴 하지만 말만 가족이지 근본적으로는 생판 남인 그 아슬아슬한 경계를 살얼음판 걷는 것처럼 유지하는 긴장감도 작품의 재미 중 하나였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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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연상부터 순서대로 각 히로인을 살펴보면 가족계획에서 어머니 역활이자 포지션 답게 가장 연상인 마스미

 첫 등장부터 연상의 유부녀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생각없는 덜렁이 캐릭터에 '쉬운여자'라 중반까지 답답으로 가득한 캐릭터였는데 묘하게 정이갔던 히로인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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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의 유유부단한 판단과 성격과 의지하는 성격때문에 나쁜남자임에도 알고도 넘어가주면서 뒤에서는 그래도 한 조각만큼은 본인을 생각해주는 마음이 있길 바라면서도 한 편으로는 가족계획이라는 유사가족에서 본인이 기댈곳을 찾는 가장 입체적인 캐릭터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도중도중에 연상으로서 보여주는 모습도 나쁘지 않아서 해피엔딩이길 간절히 기원한 히로인이기도 했는데 마지막에는 결국 본인의 의지로 과거와 작별을 고하고 앞으로 걷기 시작하는 모습과 가족계획 다운 에필로그덕분에 제법 감동이 있었던 이야기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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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다음은 장녀인 아오바

 외형은 나쁘지 않았는데 츤데레나 욕데레가 아니라 진짜 그냥 입이 험판 독설가 히로인으로 주인공이 신경이 씌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거 개별 루트가 가능한가..? 싶을 정도로 욕쟁이할머니..같은 캐릭터이고 작중에서도 냉혈한, 마녀 등으로 불리우는 사회성 제로의 히로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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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모난 성격때문에 본인 루트를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모난 성격이 된 과거부터 시작해서 점점 주인공에게 마음을 열어가면서도 과거의 집착하는 모습, 그리고 그런 과거에 대한 진실 등등 이 가족계획에서 가장 흥미진진하게 플레이한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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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무엇보다 주인공과 같은 과거의 아픔을 공유하는 히로인으로 마지막에는 과거라는 이름의 주박에서 벗어나서 주인공과 함께 과거만을 바라 보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면서 미래를 생각할 수 이야기였던지라 재미있게 플레이를 했습니다.

 무엇보다 에필로그 시점에서의 아오바는 진짜 넘 귀여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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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녀를 담당하는 쥰은 캐릭터 외형이 조금 취향이 아닌지라 뭔가 첫 인상부터 이거다! 하는 느낌이 들지는 않았던 히로인이였습니다.

 그리고 작중 행적도 비밀도 많고 돈만 밝히는 수전노 속성도 가지고 있어서 뭔가 정이 안가긴 했는데 그래도 스토리 만큼은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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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중 등장인물들 중에서 유일하게 주인공과 과거의 인연이 있는 캐릭터이자 주인공에게 큰 트라우마 중 하나의 원인이 된 만큼 공통루트에서도 본인 이야기를 많이해서 스토리가 상당히 궁금했는데 본인 이야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개별루트에서는 수전노 속성을 가지게 된 이유, 주인공과의 과거의 인연들을 제대로 묘사했고 무엇보다 본인의 트라우마 역시 극복하고 마지막 엔딩으로 나아가는 모습은 마음에 괜찮았던 요소 중 하나였습니다.

 다만 '가족'이라는 테마와는 조금 거리가 있었고 공통루트의 분량이 많아서 개별루트가 조금 부실했던 점과 전개자체는 조금 취향이 아니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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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다음 삼녀인 중국출신의 하루카!

 주인공이 처음 만나는 히로인이자 주인공이 이 가족계획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된 히로인인만큼 주인공이 가장 아끼고 시작시점에서 유일하게 가족처럼 생각하는 캐릭터로 본명은 춘파인데 중국식 이름을 일본어로 그대로 읽어서 작중에서는 춘파와 하루카를 왔다갔다하면서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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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가족계획을 시작을 알린 히로인이긴 하지만 역으로 가족계획을 망가트린 장본인이기도 한 작중에서 상당히 중요한 포지션의 히로인이였던지라 스토리도 기대를 했는데 마츠리와 더붙어 가장 마음에 들었던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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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역만리 타국까지 어머니를 찾아오고 그러던 와중에 주인공과 만나서 가족계획에 동참을 하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모습이 넘넘 애뜻했고 무엇보다 후반부 어머니와 관련된 이야기에는 글썽거렸을 정도로 마음에 들었던 이야기였습니다.

 게다가 하루카라는 캐릭터 자체가 착해도 너무 착해서 제발 해피엔딩이길 간절히 바랬는데 마지막 에필로그까지 뭉클거거렸고 OP 타이틀과 가장 어울리는 히로인이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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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플레이 전부터 가장 기대를 했던 히로인이자 로리콘 제조기라는 별칭을 가진 막내인 마츠리!

 마츠리 루트가 가장 완성도가 높고 정사이라는 이야기를 들었고 팬디스크에서도 주역이라고 해서 진짜 기대를 크게 하고 가장 마지막에 플레이를 했는데 기대했던대로 만족했던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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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리스 생활을 하다가 가족계획에 참가한 마츠리는 가장 어리기도 하고 친척집에서 눈칫밥을 먹다가 가출을 했을 정도로 불우한 어린시절이 현재 진행형인만큼 남의 눈치를 살피고 본인의 마음을 감추고 처세술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고 다시 외톨이가 되기는 싫어서 '가족'이라는 관계가 큰 집착을 가지고 있는 만큼 가족계획의 주제인 '가족'을 가장 잘 나타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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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초에 엔딩명 자체가 '진 가족계획'인 만큼 사실상 메인 히로인 취급이기도 하고 타인과 타인이 만나서 가족을 만드는 이야기는 하루카와 함께 작중에서 가장 좋았던 파트였습니다.

 

 거기에 마츠리라는 히로인 자체 넘나 취향이였습니다.

 작고 귀여운것도 좋았지만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몸에 익힌 처세술이나 가족이라는 관계에 집착하는 점, 그리고 주인공한테 먼저 어필을 하는 점 등등 제가 좋아하는 요소가 많아서 보면 볼수록 마음에 든 히로인이였습니다.

 

 

 이렇게 명작이라고 불릴만큰 스토리도 좋았고 일러스트도 뭐 20년 전이면 감안하면 그다지 나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역시 구작은 구작인지라 시스템이 불편한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세이브할 수 있는 공간도 적고 백로그 보는것도 불편하고 각종 편의기능이 없긴 하지만 그래도 스토리 하나 만큼은 근래에 나오는 왠만한 작품보다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다나카 로미오의 명작 중 하나로 손 꼽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플레이 내내 들었을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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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반적으로 구작에다가 실행도 제대로 안되고 해상도도 낮은 구작 중의 구작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런 불편함을 감내하고도 충분히 플레이를 할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마츠리와 하루카 루트 요 2개는 진짜 눈물을 쏙 빼는 전개였던지라 이 가족계획이라는 작품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든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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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뭔가 도중에 리메이크가 된 '家族計画 Re:紡ぐ糸'이라는 작품이 있긴한데 일러보 뭔가 퇴화한 느낌이고 여러모로 평이 안좋으니 조금 불편하더라도 원작을 플레이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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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이젠 본편 이후의 마츠리와의 이야기를 그린 FD가 있는데 그걸 마저 플레이 해야곘습니다!

posted by 벼루_ 2026. 10. 8. 22:08

 

 ALcot ハニカム에서 2011년에 발매한 구작 미연시인 '봄철한정 포코 아 포코'를 올 클리어 했습니다.

 타이틀에 들어가는 포코 아 포코 라는 단어가 궁금해서 기억하고 있었던 작품이였는데 찾아보니 '조금씩, 서서히'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음악 용어라고합니다.

 이렇게 타이틀에서 보이다 싶이 이 작품은 음악, 그것도 클래식 음악을 주제한 작품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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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작품을 잡게 된 계기는 제목이 특이한 점도 있었지만 그냥 가볍게 학원 럽코물 같은 느낌이고 브랜드도 알콧 허니컴이다보니 플레이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시작을 했는데 절반의 성공이였네요.

 먼저 학원물은 맞고 가벼운 분위기도 좋았지만 생각보다 긴 분량이 아니여서 연애파트의 분량이 적은 점이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거기에 메인으로 나오는 여성 캐릭터는 4명인데 3명만 공략이 가능하고 1명은 그냥 비공략 서브 캐릭터였던점도 조금은 아쉬웠네요.

 비록 주인공들과 같이 음악에 대한 천재는 아니지만 그래도 음악을 하는 사람이고 모든 일의 원흉(?)인 만큼 스토리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히로인이였고 뭔가 연애파트도 기대할만한 캐릭터였던지라 더더욱 아쉬운 감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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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아쉬움을 뒤로 하고 공략가능한 히로인들을 살펴보면 죄다 스토리는 조금씩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지루하지는 않았던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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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바이올린 담당인 사쿠라는 미연시에서 흔히 보이는 남자친구 같은 히로인으로 대식가에 개그속성까지 가지고 있어서 분위기를 무거울 수 있는 분위기를 환기 시켜주는 캐릭터라 약방의 감초 같은 역활은 한 히로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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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에 본인 루트에서는 과거의 엇갈림을 딛고 앞으로 나아가는 스토리였고 무엇보다 에필로그가 마음에 들어서 히로인 3인방 중에서 스토리만 보면 가장 괜찮았던 히로인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쿠라 루트는 음악에 대한 이야기가 메인이였던지라 연애파트가 적은 점이 상당히 아쉬웠네요...

 

 그 다음은 의붓 여동생이자 비올라 연주자인 아이

 완전 시스콘과 브라콘이라 본인 루트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했는데 스토리가 조금 아쉬웠던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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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을 메인으로 내세운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음악관려 내용이 부족했고 그렇다고 남매사이의 관계를 다뤄서 가족사에 집중하지도 않는 등 뭐가 이도저도 아닌 애매했던 스토리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과거의 이야기, 특히 서로가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가 계기가 된 이야기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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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앞의 2명을 클리어 해야지만 공략이 가능한 나츠미

 주인공의 소꿉친구이지만 모종의 사유로 현재는 조금은 쌀쌀한 관계인 히로인으로 완벽한 츤데레 히로인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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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은 쌍둥이 언니와 달은 외모에 같은 피아노 전공 그리고 주인공을 계속 음악의 길로 다시 복귀할려고 행동 등등 스토리에서 가장 중요한 역활을 한 히로인인만큼 스토리도 가장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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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보다 나츠미가 넘넘 귀여웠네요 ㅋㅋ

 츤데레의 정석답게 초반부터 주인공한테 강하게 말하고 츤츤거리면서도 주인공이 조금만 다가와도 당황하는 모습이 귀여웠던 히로인이라 모든 등장인물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든 최애 히로인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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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메인 히로인인 만큼 스토리의 기승전결을 포함한 전반적인 내용도 괜찮았습니다.

 춘계한정과 조금씩, 서서히이라는 타이틀에 어울리는 스토리였고 마지막에 반전아닌 소소한 반전도 인상에 남았던 작품이였습니다

 
 

 생각보다 분량이 짧긴했는데 전반적으로 무난했던 미연시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음악 그 중에서 클래식을 소재로 해서 관련 이야기 제법 나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음악 비중이 적은것도 조금 의외이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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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학원 러브 코메디를 생각하고 잡은 작품이긴 한데 학원물이긴 한데 뭔가 럽코 성분이 부족해서 조금은 아쉬웠던 작품이기도 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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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뭔가 생각했던것과는 달랐을뿐 그냥 무난히 플레이 하기에는 나쁘지 않았고 무엇보다 나츠미가 마음에 들어서 나름 재미있게 플레이를 했습니다.

 그리고 나츠미말고도 공략 히로인이 사쿠라와 아이도 매력있는 캐릭터라 지루하지는 않았던 미연시였다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벼루_ 2026. 10. 8. 22:04

 

26년 10월.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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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찬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10월이 되었습니다.

9월까지만 해도 아직도 여름인가..했는데 뭔가 10월이 되자마자 확 쌀쌀해진 느낌이네요.

이런 날씨가 감기 걸리기 좋은 날씨이니 다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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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은 앙상블의 32번째 작품으로 오토메 시리즈가 아닌 뭔가 어두운 분위기의 작품입니다.

뭔가 이런 느낌은 욱광처럼 대박을 치거나 아니면 쪽박일것 같은데 이번에는 어떤 느낌인지 궁금한데

10월달의 다크호스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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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테마는 ensemble의 天獄のヴィネア~災厄の魔女と七つの罪~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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