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벼루_ 2017. 10. 7. 19:32


4월 신작이 발매하기전에 간단하게 즐길려고 미소녀만화경3를 잡았습니다.
역시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손을 멈출수 없게 만든 작화와 충실한 스토리등 시간 가는지 모르고 했네요.

미소녀 만화경시리즈는 역시 ㅃㅃ계에서는 역시 원탑같습니다.
스토리, 작화, 캐릭터성 어느 1개도 꿀리는게 없군요.

스토리는 지뢰작이라고 불리는 왠만한 미연시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작화는 뭐...말할 필요도 없구요.....덕분에 집에 휴지가.....

캐릭터성은 처음겜하기전에는 도로시가 끌렸는데 하다보니 아리스가 좋더군요
츤츤 거리는 아리스 귀엽군요~
(슴가만 도로시급이였으면....)



그나저나 렌게는 전작들보다 약간 비중이 늘었서 좋았습니다.
프롤로그에서는 맛있게 밥 먹는 장면도 나왔고
에필로그에서는 떠나는 주인공 걱정도 해주고..

외전으로 렌게가 메인이 되는 스토리가 나왔으면 하는 약간의 소망이...

[출처] 미소녀 만화경3 올클리어 감상. (비공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