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벼루_ 2017. 10. 23. 19:51


이번달 신작인 집에 돌아갈때까지가 마시마로입니다를 를 올클리어 했습니다.
이 회사 작품은 거의 안해봤는데 이번에는 우시오가 귀여워 보이고 순애라고 들어서 잡았는데 묘한 매력이 있어서 재미있게 한 작품이였네요.

스토리는 진짜 별거 없습니다... 네타를 쓰고 싶어도 쓸거리가 없을정도로 스토리따위는 1도 없지만 
그냥 히로인들이 무지무지무지 귀여웠습니다...

맛있는건 나중에 먹는 성격이고 공통에서 우시오하고 사사가 마음에 들어서 
카논 -> 라이하 -> 사사 -> 우시오 순으로 클리어 했는데 라이라이가 너무 귀여웠습니다.
라이하루트에서 라이하속마음이 왜이리 귀여운지...! 
그리고 사사의 네거티브모드도 좋았는데 루트진입하면 별로 안나와서 아쉬웠던..
.
퇴근하고 와서 지친몸으로 하는데 플레이하면서 에헤헤헤 하면서 치유되는 마음으로 플레이했습니다. 
진짜 히로인들 개성과 매력을 전부 잘 살리고 마시마로처럼 부드러운작품이라 치유받으면서 한 작품이였습니다.



주인공의 과거나 가게의 경영사정등으로 무거운분위기로 갈수도 있었지만 오히려 조금은 허무하게 문제를 해결한것이 작품분위기랑 어울여서 오히려 더 좋았습니다.
만약 스토리도 중요시한다고 어두운분위기로 갔으면 오히려 지루해졌을것 같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h씬을 스킵하는 입장에서는 h씬이 좀 길게 느껴지더라구요...스킵하는게 조금 귀찮던...
그리고 주인공의 정력이...저녁부터 다음날까지계속하다니.......

그리고 가장 슬픈것은 스즈카쨩의 비공략....
그렇게 어필을 하고 존재감을 과시하지만 비공략이라니.... 너무 슬펐습니다... ㅠㅠ
시즈카만 공략이였다면 거의 완-벽한 작품이였을텐데 아쉽네요...

p.s H씬자체를 전부 스킵해서 몰랐는데 다른분들이 히로인들이 물총....쏠때 효과금이 대단(?)하다고 해서 들어봤는데 진짜 대단하더군요................. 저런 소리처음 들었습니다.....


'감상 > ま~まれぇど' 카테고리의 다른 글

スタディ§ステディ [스터디§스테디]  (6) 2019.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