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벼루_ 2019. 11. 30. 21:04

 

어제 ASa Project에서 발매한 연애, 빌려버렸습니다 츠바키&치나츠&모나츠 미니 에프터 스토리를 올클리어 했습니다. 

 ASa하면 역시 약빤개그이고 본편에서도 히로인들이 골고로 약을 빤 모습을 보여줘서 이번 미니에프터스토리 기대했는데 역시 우리의 아사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시작하자마자 차원을 벽을 뛰어넘는 네타발언이 이어지고 처음부터 끝까지 개그때문에 웃으면서 플레이를 했네요. 그 짧은 시간에 몇번을 뿜었는지 ㅋㅋㅋㅋㅋㅋ 

 

 

 

 다만 아쉬웠던 점은 생각보다 너무 짧았습니다....... 미니 에프터 스토리가 아니라 초미니 에프터 스토리라는 느낌을 받았네요.

 H씬을 전부 스킵하면 루트 1개당 1시간이 채 걸리지 않고 H씬을 제외한 CG는 마지막 에필로그 CG1장이라 진짜 너무나 금방끝나서 아쉬웠네요. 저세상텐션을 더 보고 싶었는데.... 

 

 그래도 개인적으로 치나츠&코나츠는 3P를 어떻게 풀어나가고 본편에서도 가장 약빤 히로인루트라 어떻게 마무리 할지 궁금했는데 에필로그가 마음에 들어서 만족했습니다. 팬디스크에서 죽지 않는 저세상 텐션.......  

 츠바키는 뭐 그냥 무난무난했던........ 

 

 이젠 1월달에는 사실상 메인 히로인 포지션이였던 에미와 하스미의 미니 팬디스크가 나오는데 그때도 약빤 모습들 많이 보여줬으면 합니다

 

 

 

P.S 우리의 츠키쨩은 왜 루트가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