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벼루_ 2017. 10. 4. 20:28


트루엔딩까지 봤는데 진심 꿈도 희망도 없군요....
이 CG만 보면 해피엔딩의 느낌이지만 현실은 토우코는 사지절단 당한후 행방은 커녕 생사유무도 모르고...

트루엔딩은 적어도 토우코를 되찾고 보살펴주는건줄 알았는데 그딴거 없고 역시 행방불명..
그리고 다른 루트에서 사지절단 당한 상태로는 오래못산다고 했는데 어떻게 될련지...
공허소녀의 등장인물 소개에는 있고 댓글도 보면 공허소녀에 나오는것 같은데
공허소녀에서 도대체 어떻게 되길래..... 왠지 또 험한꼴 당할삘이긴 합니다. 데려간 사람 성격생각하면...

그나저나 CG퀼리티가 진짜 좋더군요. 특히 토우코CG는 완전 취향 저격이있였습니다. 
근데 그런 토우코가 사지절단이라니ㅠㅠ
또 희생자들이 검은알속에 들어있을때 CG는 고어틱했지만 진짜 이뻣습니다.

그나마 껍질소녀에서 카즈나가 무사히 아이낳고 행복해져서 위안을 삼고 있네요.


그리고 네네의 전화를 토우코가 엿들었을때 토우코는 아버지의 유전자가 없고 어머니의 유전자만 있다고 하면서
로쿠시키 미사가 단위생식으로 토우코를 출산했다고 하는데 작중내내 이게 안풀리더군요.

토우코가 로쿠시키남매의 근친상간으로 낳은 딸이고 로쿠시키 마코토가 정상적으로는 임신을 시킬수 없는 신체인것을
알겠는데 그 다음을 모르겠네요..


[출처] 꿈도 희망도 없는 껍질소녀 드디어 올클리어감상...의문점 (네타) (비공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