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벼루_ 2023. 7. 1. 14:04

 

023년 06월 스킨입니다.

4월달에 이어서 5월달도 끝나지 않는 사축때문에 뭘 할 시간이 없네요..

살아가면서 가장 바쁜 시기인것 같습니다....

대문은 미리 만들었는데 요세 계속 택시 타고 퇴근해서 이제야 올리네요.

그런데 지금 스킨 올리면서 봤는데 뭔가 6월이 아니라 7월 발매네요...

정신이 없어서 착각했는지 아니면 바빠서 연기 소식도 못 들었는지....

이쁜 주인공만 보고 버팁니다.

스킨테마는 ensemble 乙女の剣と秘めごとコンチェルト입니다.

 

23년 06월.7z
4.9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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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벼루_ 2023. 6. 18. 21:08

 

 

 ALcot에서 2007년도에 발매한구작인 FairChild를 올 클리어 했습니다.

 요세 딱히 할만한 신작도 없고 알콧 작품은 무난히 취향에 맞는 작품들이 많기도 하고 그림체가 둥글둥글해서 페어 차일드도 큰 기대는 안했지만 반대로 큰 걱정도 없이 잡았는데 딱 기대했던 정도의 작품이였네요.

 먼저 구작답게 스토리 진행이 진짜 정석중의 정석이였습니다.

 공통파트 → 서로 의식 → 사귀기전의 약간 엇갈림 → 고백 후 사귐 → 달달한 파트 → 위기 → 해결 → 엔딩

 진짜 거짓없는 정석적인 전개라 딱히 머리를 쓸 필요도 없고 알콧답게 달달한 전개가 많아서 마음 놓고 재미있게 플레이를 했습니다.

 요세 미연시는 자극적이거나 이리저리 꼬아놔서 머리를 복잡하게 하는 것들이 많은데 이렇게 무난하지만 안정적인 맛도 가끔씩 맛 보니 괜찮네요 ㅋㅋ

 다만 발매한지 15년도 넘은 구작이라 구작이 가진 단점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건 진짜 어쩔 수 없었네요.

 시스템, UI, 일러스트, 해상도 등등..... 그래도 막 20세기 작품처럼 도저히 못할정도는 아니고 윈10에서도 무난하게 돌아가 주는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래도 역시 보이스컷 못 끄는건 좀 ㅠㅠ

 
 
 

 기본스토리는 뭐 러브코메디로 위의 5명의 공략 대상인데 소꿉친구 포지션 히로인들이 많은건 좋았네요. 거기에 다들 동글동글하고 작은 체형이라 플레이 하면서 눈도 상당히 즐거웠습니다.

 개인적으로 거유보다 빈유를 좋아하는 편인데 구작을 하면 같은 거유라도 구작에서는 상당히 작게 그려지는 등 구작의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히로인의 면면들을 살펴보면 왼쪽부터

 쿨하고 스타일이 좋은 학생회장인 사야카

 이웃집의 상냥한 소꿉친구 누나인 코코로

 활기차고 망상벽이 있는 의붓여동생의 코토리

 자칭 야마토나데시코 소꿉친구포지션의 토바리

 금발의 츤데레 아가씨, 유우히

 이렇게 포진을 갖추고 있고 의붓여동생+2명의 소꿉친구에 정석의 끝을 달리는 금발 츤데레 아가씨, 그리고 흑발 성애자로써 더할나위 없는 학생회장님까지 히로인들이 죄다 괜찮아서 딱히 지루한 루트는 없었네요.

 다만 선택지가 상당히 많고 뒤로 가기 같은게 없어서 세이브 안하고 잘 못 누르면 다시 처음부터 해야 되는 절망이.....

 개인적으로 공략 가능한 히로인들 중에서는 토바리가 가장 마음에 들었고 코코로가 가장 아쉬웠네요.

 

  

 (자칭) 야마토 나데시코인 코바리는 외형 만큼은 완벽하지만 자칭과는 다르게 장난기 많고 조금 S끼도 있는 히로인이라 엄청 마음에 들었네요.

 좋은집의 아가씨 답게 기모노모습도 마음에 엄청 들었고 기모노가 잘 어울리는 체형부터 시작해서 시원하고 적극적인 성격, 본인 루트만이 아니라 다른 루트에서도 조언자 역활을 해주는 모습등등이 엄청 마음에 들어서 가장 마음에 든 캐릭터였습니다.

 거기에 스토리가 다른 히로인드에 비해서 상당히 준수하고 특히 후반부의 코토리와의 이야기는 이 작품의 백미였다고 생각합니다.

 학생회장이자 쿨한 사쿠야는 그 긴 흑발에다가 감정표현이 거의 없는 쿨한 느낌이 첫 인상부터 너무 좋았네요.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점점 감정을 밖으로 표현하고 마지막에는 성장하는 모습까지! 여기도 왕도라면 왕도지만 그만큼 안정적으로 좋은 맛이였습니다.

 감정표현이 서툰 그녀가 점점 마음을 열어가고 친구를 사귀는 이야기는 언제봐도 좋은 이야기였네요. 그리고 은근히 질투하는 모습이나 달라붙는 모습 넘넘 귀여웠던 히로인이였습니다.

 그 다음은 약간 폭력적인 금발의 츤데레 아가씨인 유우히

 정석의 정석처럼 츤츤거리면서 다른 사람과 벽을 만들고 있는 아가씨가 사귀고 나서부터는 데레데레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진짜 안정적인 맛이였네요.

 스토리도 아가씨 캐릭터와 츤데레는 두 가지 속성을 잘 살려서 초중반에는 잘 끌고 가서 시간가는 줄 몰랐는데 마지막이  약간 억지 감동을 만들어내는 듯한 느낌을 받은 점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기본 캐릭터 베이스가 베이스라 나쁘진 않았다고 생각되네요.

 코토리는 의붓여동생으로 시작 시점에서 주인공이랑 가장 가까운 히로인이기도 하고 거의 메인 히로인급 정도의 포지션이였는데 뭔가 스토리는 조금 미묘했네요.

 조금 어린애 같지만 사귀고 나서의 러브러브가 넘 좋았고 망상하는 모습도 좋고 응석부리는 모습도 귀여운 좋은 여동생 히로인이였지만 스토리가... 스토리가 뭔가 미묘하게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가장 아쉬웠던 히로인이였습니다.

 그나저나 개인적으로 코토리보다 여동생인 아이네가 넘 귀여웠네요 ㅋㅋㅋ 아이네 귀여워! 아이네!

 마지막으로 코코로는 진짜.....

 가장 소꿉친구다운 소꿉친구에 연상이긴 하지만 요리도 잘하고 착하고 인기인이고 순진해서 연상느낌 잘 안나고 주인공한테 약하고 꽃집 소녀이기도 하고.... 진짜 좋아하는 요소를 상당히 많아서 가장 기대한 루트였는데 스토리가... 그놈의 스토리가 너무너무너무 별로였네요.

 아니 어떻게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싫어하는 요소만 전부 때려밖은 스토리라 도저히 이야기하면서 몰입도 안되고 집중도 안되고 정도 안가고....

 캐릭터는 좋아하는거 때려밖고 스토리는 싫어하는거 때려밖고... 정말 히로인이 아까웠던 이야기였습니다.....

 

 뭔가 매번 구작 감상글 쓸때마다 마무리는 같은것 같은데.... 시스템은 진짜 별로였지만 그걸 제외하고 제법 할만한 작품이였습니다

 안정적인 ALcot 맛에 일러도 못 봐줄정도는 아니고.... 거기에 히든(?) 히로인도 마음에 들어서 저는 상당히 재미있게 플레이를 했네요.

 그나저나 요세 알콧이 신작을 낼 기미가 안보여서 진짜 아쉬운데 제발 알콧이던 허니컴이던 신작 좀 내줬으면 합니다...

진짜 신작 소식은 아예없는 ㅠㅠ

 p.s 아이네 귀여워요! 아이네!

 

 

posted by 벼루_ 2023. 6. 4. 23:38

 

 2004년에서 SUCCESS에서 발매한 아카이이토 를 올 클리어 했습니다.

 윗 일러에서 보이다 싶이 첫 발매 당시에는 콘솔인 PS2로 발매한 작품으로 후속작격인 아오이시로는 한번 PC판으로 나와서줘서 저번에 플레이 했는데 아카이이토는 소식이 없다가 이번에 HD로 리마스터가 되서 낼름 플레이를 했습니다.

 ​

 일단 플레이한 가장 큰 이유는 백합!

 백합물을 상당히 좋아하는데 마이너한 백합에 마이너한 미연시가 합쳐져서 마이너+마이너인 백합 미연시는 드물기에 완성도를 떠나서 일단 백합이라는 소재만 보이면 달려드는데 이 작품은 구작에도 백합물임에도 불구하고 평가가 대부분 좋아서 PC판이 나오자마자 후다닥 달려가서 플레이를 했네요.

 그리고 백합과 함께 이 작품의 또 다른 특징은 '흡혈'입니다.

 기본적인 설정이 여주인공인 케이의 피가 요괴들한테는 엄청난 감로에다가 마시면 힘을 부여해주는 피라 이런 케이를 호심탐탐 노리는 요괴들과 케이를 지키려는 쪽의 이야기가 이 작품의 핵심입니다. 뭐 진부한 설정이라면 진부한 설정이긴 하지만요

 일단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PS2 버전으로 나오는 미연시라 일단은 성적인 요소가 전혀 없는데 이 '흡혈'때문에 묘하게 에로틱한 장면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기본적으로 여자끼리의 관계를 그린 작품이라 동성끼리이기에 거리감도 적고 여름을 배경으로 해서 옷 차림도 얇고 한데 거기에 흡혈때문에 옷매무새도 흐트러지는 등 전연령작품으로써는 최선을 다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이번에 HD리마스터 되면서 화질도 좋아지고 PC판인 만큼 접근성은 좋아졌는데 시스템도 콘솔 시절 그대로 가져와서 시스템 자체는 넘 불편했네요...

 보이스 컷 OFF는 당연히 없고 타이틀에서 오른쪽 클릭하면 게임이 종료되는 등 진짜 업스케일만 했지 나머지는 어찌저찌 PC판에서 구동할 수 있게 했다! 라는 수준밖에 안되서 시스템은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그래도 뭐 이렇게 PC에서 해줄 수 있게 해줬다는 점에 그냥 감사할따름이지만요

 
 
 스토리를 약간 살펴보면 후속작이지만 먼저 플레이한 아오이시로는 경우에는 같이 백합물에 동일한 세계관이긴 하지만 엔딩 수도 상당히 많고 일상파트가 좀 늘어지는 감이 있어서 약간은 지루했는데 아카이이토는 그런 점이 거의 없어서 상당히 좋았습니다.

 엔딩도 히로인별로 노멀, 배드, 트루 이렇게 몇 개씩만 존재하고 최대 4일이라는 짧은 기간을 배경으로 해서 전개도 속도감이 있는 등 전작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아오이시로의 단점이 없어졌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다만 겨우 4일 동안 벌어지는 일인데 그 사이에 인외불문하고 여자란 여자는 다 꼬시고 다니는 레즈퀸 주인공의 페로몬은....

 그리고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 작품은 가장 큰 특징은 백합물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 작품을 잡은 90%의 이유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플레이하면서 백합적인 요소를 의식 안할 수 가 없었는데 루트별로 차이는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백합요소역시 만족스러웠습니다.

 흡혈씬덕분에 에로틱한 백합씬이 있는 것도 좋았고 우정같은 백합도 있는 것도 좋았고 보호자와 피보호자 같은 관계도 좋았고 연애하는 느낌의 백합이 있는 것도 좋았고 일단 백합 꽃이 만발한 점이 가장 좋았네요.

 진짜...진짜 19세판이였으면 하는 생각을 몇 번이나 했는지 ㅠㅠㅠ

 스토리도 주인공이 가진 특별한 피라는 설정은 조금 진부한 설정이였지만 주인공의 이름에 가진 진실이나 과거의 잊고 있던 사건, 그리고 수백년 전의 이야기등등 때문에 흥미를 붙일 수 있게 되었고 무엇보다 등장하는 인물들이 전부 매력적이라 올 클리어를 하는 동안 계속 즐겁게 플레이를 했습니다.

 지켜지는 공주님포지션인 주인공을 비롯해서 멋진 기사님, 신비한 신령님, 장난스러운 요괴 등등 각자의 개성들이 전부 뛰어나서 어느 하나 버릴 히로인들이 없었네요.

 다만 의외로 중요한 역활이나 숨겨진 보스 같은 느낌이 들었던 캐릭터가 1명 있었는데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백합 플래그는 커녕 얼굴도 제대로 안나와줘서 괜히 기대만 잔뜩한 느낌이였습니다 ㅋㅋ

 그리고 작중에서 흐른 시간은 프롤로그부터 타이틀 히로인의 트루엔딩까지 단 4일이라 지루할 수도 있는 일상파트를 전부 스킵하고 오롯이 사건에만 집중한 점도 개인적으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쉴틈없이 몰아치는 사건을 따라가면서 숨 죽이면서 플레이를 하고 중간에 배드엔딩도 보고 배드엔딩보다 더 배드엔딩같은 노말엔딩도 보고 마지막에는 트루엔딩에서 숨을 내쉬는 것처럼 팽팽하게 긴장감의 실을 유지할 수 있는 속도라 더욱더 작품에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반대로 4일뿐인 이야기라 뭔가 등장인물들끼리 데이트를 하거나 연애를 하거나 꽁냥거리는 모습들을 거의 볼 수 없었다는 점이 가장 아쉬웠네요....

 

 각 히로인별로 가볍게 리뷰를 하자면....

 먼저 가장 첫번째로 클리어한 츠즈라

 가출소녀이자 메인 스토리와 연관성이 적은 캐릭터로 가장 어려서 뭔가 찐득한 백합느낌이라기 보다는 친구간의 우정이나 주인공이자 연상인 케이가 동생을 돌봐주는 느낌을 더 많이 받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어린애다운 천진한 모습과 그에 대비되는 본인 루트 후반분의 갭때문에 나쁘지 않았던 히로인이였습니다. 다만 이 루트는 4일까지 가지도 못하고 최종보스 얼굴도 못봐서 뭔가 중간에 끊어버린 느낌이 났었네요...

 두번째로는 우즈키!

 첫 인상부터 쿨한 미녀 느낌이라 제법 마음에 들었는데 스토리도 상당히 좋았네요. 쿨한 미소녀가 주인공을 만나고 점점 마음의 문을 열어가는 이야기는 언제 어느장르에서 봐도 좋은 소재이고 아는 사이에서 친구로 친구에서 좋아하는 사이로 발전하는 모습이 넘넘 좋았던 이야기였습니다.

 거기에 싸우는 히로인이라 멋진 모습도 많이 나와준 점도 좋았고 배드엔딩까지 좋아서 버릴 곳이 없었던 히로인이였습니다.

 사쿠야는 작중 시작 시점에서 유일하게 주인공과 알고 있던 사이로 첫 인상이 연상의 털털한 누님이라 좋지는 않았지만 스토리를 진행할 수록 장난끼 있고 여장부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사쿠야 루트에서 과거 이야기가 주로 나면서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알 수 있는 설명 파트가 있어서 좋았고 어른이라 그런지 에로틱한 흡혈씬도 괜찮았네요. 그나저나 개인적으로 트루엔딩보다 같이 살아가는 노말엔딩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인공인 케이와 함께 표지를 장식할 만큼 비중이 높은 핵심 히로인인 유메이

 뭔가 수호령처럼 뜬금없이 나타나서 케이를 지켜주고 돌봐주는 상냥한 옆집 누님 같았는데 누가 정실아니랄까봐 작중에서 케이와의 유대도 가장 깊었고 그만큼 백합향기가 가장 찐하고 거기에 흡혈씬같은 서비스신도 많은 점에서 정실의 강력한 포스를 느꼈네요 ㅋㅋ

 그리고 메인 히로인답겍 스토리도 모든 사건이 해결되는 해피엔딩으로 끝내고 마지막 엔딩도 깔끔해서 흠잡을 곳 없이 플레이 내내 즐거웠던 이야기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번외편인 노조미는 다른 루트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악역이라 도대체 어떻게 해피엔딩을 만들려고 하지? 했는데 그냥 서비스로 넣은 정도의 느낌이였네요.

 백합물이니 모든 여캐를 공략하겠다는 레즈퀸의 굳건한 마인드! 그래도 뭐 맘에 드는 로리빈유캐릭터였고 마지막이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를 지어서 대단원을 장식하는 이야기였다는 생각이들었네요.

 

 HD 리마스터이긴 하지만 시스템도 구식이고 해상도 구식이라 진짜 백합 하나만 믿고 하는 작품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 백합이 흡혈같은 여러 요소들과 잘 어우러져서 좋은 작품을 만들었다고 생각하네요. 오히려 후속작으로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아오이시로보다 더 퀄리티가 높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목인 아카이이토'アカイイト' 보통 붉은 실이라고 읽긴 하지만 가타카나로 쓰어져 있고 작중에서 붉은 실이라는 요소로도 쓰였지만 흡혈시의 하나의 장치로도 쓰이는 경우도 있어서 인연을 이어준다는 의미와 피를 의미하는 둘 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전체적으로 백합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진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되고 백합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불호가 아니면 나름 할만한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백합이 메인이긴 하지만 다른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장치도 충분히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구작인 만큼 시스템....시스템이 진짜 처잠할 정도로 구식이라 조금은 허들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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