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벼루_ 2017. 8. 27. 20:45

夏の終わりのニルヴァーナ

[출처] 여름 끝의 니르바나 夏の終わりのニルヴァーナ (비공개 카페)



브랜드 : ぱじゃまソフト

발매일 : 2013/1/25







시나리오

 저 세상과 이 세상의 틈에 존재하는 세계 ------부세(浮世)

영혼의 형태로 그곳에 모인 4명의 소녀들
카르마는 그녀들이 생전에 저지른 죄를 심판하고, 그 영혼을 윤회의 굴레에 보내는 사명을 가지고 부세에 왔다.

하지만 그녀들은 생전의 기억이 없으며, 자신의 죄에 짐작은 없다고 말한다.
죄를 기억 못하기에 그녀들을 심판 할 수 없는 카르마.
그가 그녀들의 과거를 알아서 심판하기 위해서는 그녀들과의 인연을 깊게 하는 수밖엢었다.

-----즉 사이 좋게 될 수 밖에 없는 상황
그러면 그것은 최대한 빠르게!
부세에서 보내는 학교생활을 통해 그녀들과 친분을 나누기 위해 조속히 행동을 시작하는 카르마인데...

미하야의 투신욕구에 휘말려 큰일을 당하고
나유에게는 항상 조롱만 당하고
실수로 알몸을 본 탓에 레이아에는 경멸당하고
노노는 아예 상식이 통하지 않는 상황
그리고 간신히 일단락 됬다고 생각하면 소꿉친구인 쿠온으로부터는 변태 취급을 받는 나날

가면 갈수록 고생길이지만 한편으로는 기분이 좋은 잠깐 동안의 학원생활
과연 카르마는 무사히 그녀들의 죄를 심판하여 영혼을 윤회의 굴레로 보낼 수 있을 것인가....?



등장인물

[출처] 여름 끝의 니르바나 夏の終わりのニルヴァーナ (비공개 카페)

카르마(오른쪽)

본작의 주인공으로 가슴을 좋아하며 기분파의 소년
히로인들의 죄를 심판하기 위해 야마시로학원에 온 존재로
거짓말을 간파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상대가 체험한 사실을 보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상대와의 인연이 깊어지면 관련이 있는 인물의 기억 역시 볼 수 있다.
「이몸에 맡기면 너희들의 심판 따위는 누워서 떡먹기다!」




[출처] 여름 끝의 니르바나 夏の終わりのニルヴァーナ (비공개 카페)



쿠온

 오랫동안 카르마를 지켜봐온 소꿉친구

카르마의 폭주를 제지하며 설교를 하는 츳코미 담당이기도 한다.
단것을 매우 좋아하며 만든 요리 역시 극단적으로 단맛이 나기에 때문에 주변에서는 요리를 시키지 않는다.
가슴의 크기에 콤플렉스가 있어 카르마로부터 지적되면 맹렬하게 화를 낸다.

카르마의 지나친 행동을 제지하거나 다른 여자들과 친하게 지내는 모습에 질투를 하는등
그녀의 행동의 중심에는 항상 카르마가 존재한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항상 카르마에 대해서 항상 걱정하고 보살피는 소녀
 「카르마! 왜 저를 무시합니까!」




[출처] 여름 끝의 니르바나 夏の終わりのニルヴァーナ (비공개 카페)

미하야
자신은 저주받고 있다고 믿고 있는 흑발의 소녀
카르마들과는 서로 관련되지 싶지 않다고 말하면서 언제나 혼자서 옥상에 있다.
기본적으로 네거티브한 성격으로 별로 웃는 일도 없다
그러나 때때로 다른 사람들의 대한 츳코리를 중얼거리는 등,
쿨한 표정 뒤에서는 의외로는 즐기고 있는 듯한다.
「……………………죽지 않네」




[출처] 여름 끝의 니르바나 夏の終わりのニルヴァーナ (비공개 카페)



 나유
활발한 용모 그대로 건강하고 밝은 소녀
신체를 움직이는 것 자체에 기쁨을 느끼며, 스포츠계의 놀이를 좋아한다.
그러나 신체능력은 우수하지 않고 , 오히려 둔한편 
게다가 격렬한 운동을 하면 바로 지쳐버리는 운동음치
그럼에도 불고하고 언제나 소란을 일으키는 무드메이커겸 트러블메이커
카르마의 성희롱을 부추기는 등, 카르마와 함께 쿠온에게 항상 혼이 난다.
「지쳤다~!하지만 내가 1등! 모두들 빨리와∼♪」




[출처] 여름 끝의 니르바나 夏の終わりのニルヴァーナ (비공개 카페)


레이아(왼쪽)
자존심이 높고 타인과의 깊은 관계를 꺼려하는 드릴머리의 소녀
언동이나 행동거지로 보아 부잣집 아가씨인듯 하지만 기억이 없기 때문에 확실하지 않다.
만날을때 카르마에게 알몸을 보여져서 카르마에 대해 항상 '변태'라고 부르며 업신히 여긴다.

노노는 그녀의 기분을 신경쓰지 않고 허물없이 다가와서 카르마와는 다른 의미로 대하기 힘들어한다.
하지만 겉으로는 귀찮아 하지만 노노와 함께 있을때의 레이아는 어딘가 안심한 듯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 왜 계속 따라다닙니까!!!」

노노(오른쪽)
온순하고 근심이 없는 솔직한 미소를 짓는 순진한 소녀
지치지 않는 체력과 새로운 것에 흥미를 가지는 것이 장점이지만
생전의 기억은 물론 현재의 생활 역시 잘 이해하지 않는 것 같아
언동도 어딘가가 어수록 하고 기본상식이 많이 결여 되어있다.

그러나 뛰어난 운동능력과 기억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주인님이라고 부르고 싶은 인물이 있으며 그 상대를 찾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왠지 모르지만......속옷을 입지 않는다
「노노가 도와 줬어!」



시스템

[출처] 여름 끝의 니르바나 夏の終わりのニルヴァーナ (비공개 카페)

설정창입니다. 작품 분위기에 맞게 동양적인 분위기로 깔끔하게 꾸머져 있습니다.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아래와 같이 1개의 원만이 채워져 있지만

[출처] 여름 끝의 니르바나 夏の



終わりのニルヴァーナ (비공개 카페)

모든 엔딩을 보면 아래와 같이 모든 원이 채워져 언제든지 간편하게 과거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출처] 여름 끝의 니르바나 夏の終わりのニルヴァーナ (비공개 카페)





그래픽


감상
여름 끝의 니르바나는 전체적인 설정은 엔젤 비트와 비슷하지만 동양풍적인 분위기와 불교적색체가 들어가서 
작품의 분위기는 자체는 완전히 다르게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작품의 완성도는 상당히 높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초~중반에 뿌린 떡밥들이 적절하게 회수되고 등장인물들의 과거와 그 과거로인해
받은 상처과 아픔이 있지만 차츰 시간이 흘러가며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 보고 생각하면서
결국에는 과거를 떨쳐내고 다시 한번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깊은 감명을 받았던 작품이였습니다.

특히 트루엔딩 격인 쿠온 루트는 수작이라고 손색이 없는 정도입니다..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고 과거의 행동이 현재에 영향을 주고 하는등 
작품 전반적에 깔린 윤회에 대한 것을 아주 뛰어나게 표현했습니다.
특히 진실한 과거와 주인공이 지닌 '죄' 알았을때와 엔딩에서는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쉬웠던 점은 각 히로인루트에 들어가기전의 공통루트의 지루함과
쿠온에 비해 상대적으로 딸리는 시나리오를 가진 다른 히로인들의 루트 등
몇몇가지 아쉬운 점이 많은 작품이지만
쿠온루트 1개만으로도 충분히 수작이라도 불릴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작품의 소개처럼 '소중한 무엇인가를 찾는 ADV' 라는 말이 질 어울리는 
감동깊은 작품이였습니다.


후기
2번째로 쓰는 리뷰가 됬네요. 이 작품 역시 상당히 감명깊게 했는데 리뷰도 거의 없는 비운의 작품..
이 작품은 진흙속 있는 진주처럼 숨어있는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레이아, 노노의 관계와 과거는 아직까지 기억에 남을 정도로 강렬하고 
특히 쿠온 루트 한정으로 엔젤비트보다 더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플레이할 당시에는 크게 신경안썻는데 지금 보니 가슴의 크기가...

이렇게 2번째 리뷰도 끝났는데 첫번째 리뷰에서 어느정도의 형식을 잡아두고 하니
2번째 리뷰는 좀 편하더군요. 그래도 여전히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
다음에 리뷰할 작품은 하루마데 쿠루루 はるまで、くるる。 일명 하루쿠루 라는 불리는 작품입니다.
이걸 봄까지 빙글 정도로 해석 하면 되겠죠.....?

[출처] 여름 끝의 니르바나 夏の終わりのニルヴァーナ (비공개 카페)



posted by 벼루_ 2017. 8. 27. 20:37





드디어 성직 유메미라이를 올클리어 했습니다! 
분량도 많았고 중간에 알바나 친척방문이라는 위기가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올클리어 하는데 오래걸린...

일단 작품 전체로는평작이상이지만 수작이라고 하기에는 몬가 좀 미묘하네요.....

학원편과 에프터가 따로 있어서 단순히 학창시절의 연애뿐만 아니라 졸업 후 사회생활을 하는 모습이나 결혼식, 출산 등을
다 볼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내용을 좋아해서 상당히 재미있게 한....

하지만 히로인이 6명인데 모든 히로인이 거의 비슷한패턴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다 보니 한 3명쯤 할때까지는 에프터를 하는 맛이 있었는데 4번쨰 부터는 슬슬 지루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전 공략 순서를 마리카 -> 미사 -> 나츠키 -> 토우코 -> 소라 -> 릿카 순으로 했는데
스토리 자체는 마리카와 릿카스토리가 가장 좋았고 캐릭터성으로는 토우코가 가장 좋았네요.
토우코 스토리가 무난해서 좀 아쉬웠지만 웨딩드레스 모습이 가장 이뻐서 최애캐가 된!


나중에 하실분들은 마리카나 릿카를 맨 마지막에 배치해두셔야 도중에 다른 히로인이 지루해도 그 2명 믿고 끝까지 갈듯...
저도 맨 마지막에 남겨둔 릿카만 믿고 중간중간에 지루한것을 참아가면서 했습니다

[출처] 星織ユメミライ 올클리어 간단 감상 (비공개 카페)


posted by 벼루_ 2017. 8. 27. 20:32
개별루트끝나고 나오는게 트루엔딩인줄 알았는데 결국은 사이드스토리 수준의 짧은 에피소드였습니다..
어쩐지 개별루트 끝내고 나서 빈CG가 2장밖에 없더라.....
제가 바란 결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납득이 가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좀 아쉬운 엔딩이였습니다.
젠자아아앙아아아!! 사쿠라가 공략이 안되다니이이이이!!


전반적인 평가는 용두사미로 갈줄 알았다가 용꼬리 정도는 되는 수준....?
공통루트의 재미를 개별루트까지 못 끌고온 아쉬운 작품이였습니다.

공통루트는 주인공이 개념차고 자신감 넘치고 현실적이였는데
개별루트에서는 뜬금없는 전개에 뜬금없는 해결방식으로 좀 별로 였는데

개별루트를 전부 클리어 하고 나오는 '벚꽃2개월' 스토리는 또 묘하게 주인공이 개념에다가 자신감이 넘치며 현실적
이여서 짧은 분량이지만 재미있게 했습니다.

왠지 시나리오가 라이터가 2명인 느낌이 들 정도로 공통과 개별루트의 위화감이 컸습니다.
공통루트만 보면 수작수준은 된다고 생각하지만 개별루트만 보면 평작이나 그 이하.......

그리고 주인공이 로리콘에 모든 히로인들이 로리라고는 하는데 스탠딩CG는 별로 로리캐릭터라는 생각이 안들지만
일반CG만 나오면 로리라는게 체감이 확되는......


분량도 길지 않고 개그요소도 있는 그냥 평작수준의 게임이였습니다.
그림체가 그다지 좋지는 않지만 할만한 순애물 없을때 가볍게 할만한 수준의 작품이였습니다.


posted by 벼루_ 2017. 8. 26. 22:19

僕が天使になった理由(わけ) ~LOVE SONG OF THE ANGELS~


[출처] 내가 천사가 된 이유 僕が天使になった理由(わけ) (비공개 카페)


브랜드 : OVERDRIVE

발매일 : 2013/02/28



작품 소개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이국적인 풍경을 주는 마을.
정상에 있는 교회가 지켜보고 있는 이 마을에서 소년과 소녀가 만났다.

소년의 이름은 키리노코지마 토모에,
사랑도 행복도 믿지 않고 고독하게 살아가는 소년

소녀의 이름은 아이네,
사랑을 노래하며 행복을 가져다 주기 위해 태어난
'천사'

키리노코지마 토모에의 인생은 다른 사람의 눈에는 하찮게 보여졌을 것이다.
친구도 적고 그녀 역시 없으며 취미다운 취미도 없다.
단순히 자고 일어나 등교하고 다시 돌아와서 자는 그저 평범한 일상의 반복.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생활은 그에게 전혀 불행하지 않았다.

'아무것도 없다' 라는 것은 ' 잃을 것도 없다' 라는 것이니까

무엇인가를 바라면 결국에는 다치기 마련이기때문이다.
이 세계의 잔혹함을 그는 이미 충분히 경험했기 때문에....
그런 그의 평온한 생활은 천사의 등장으로 끝을 고했다

'천사'
사람들의 사랑을 지켜보며 "붉은 실"을 뽑아 연주하는 자.
"사랑이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일 따위는 없어" 라는 토모에의 말에
"그렇지 않아요! 사랑을 하면 마음이 채워지잖아요!" 라고 아이네는 말한다.

의견을 좁히지 못한채 "천사 대행"으로 아이네의 일을 돕게된 토모에는 아이네와 함께
타인의 연애에 깊게 관여하게 된다.
눈앞을 스쳐가는 "사랑"이라는 마음에 담긴 다양한 생각, 행복의 형태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찾기 위한 여행, 그리고 그 여행의 끝에서 그는 그 의미를 알아내게 된다.


등장인물

[출처] 내가 천사가 된 이유 僕が天使になった理由(わけ) (비공개 카페)


[출처] 내가 천사가 된 이유 僕が天使になった理由(わけ) (비공개 카페)

키리노코지마 토모에

 교제가 서투른 무기력한 소년

교우 관계가 좁아 친구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소꿉친구 나키자키 나루코를 비롯한 몇사람 밖에 없다.
타인과의 관계에 소극적이며 부탁 받은 일을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 이지만
그것은 친절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하면 귀찮으니까' 라는 생각에서 비롯된 행동.
쉽게 타인에게 이용당할수 있는 위태로운 성격이기 때문에 소꿉친구인 나루코에게 과보호를 받고 있으며,
혼자 다니는 것을 좋아하며 취미는 궁도.




[출처] 내가 천사가 된 이유 僕が天使になった理由(わけ) (비공개 카페)


아이네
주인공 앞에 나타난 사랑의 천사
"사람을 행복하는 하는 것이 자신의 행복" 이 좌우명인 천사
사랑은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고 믿고 있으며 사랑을 이어주는 천사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바나나를 좋아하며 때때로 얼빠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주기도 한다.
천사의 일에 필요한 기타 줄이 끊어져 토모에 에게 '천사 대행'의 일을 부탁하고 있으며
다른 천사들과 『CaS』  라는 밴드를 하고 있으며 보컬과 기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출처] 내가 천사가 된 이유 僕が天使になった理由(わけ) (비공개 카페)

나키자키 나루코

토모에의 소꿉친구이자 클래스 메이트
교제가 서투룬 토모에가 유일하게 접근을 허용한 소녀.
주위에서는 토모에와 "사귀고 있는거 아냐?" 라고 놀림을 받기도 하지면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
돌보기가 좋고 덕망도 높아서 주변에서 종종 상담을 하러 오기도 하는 등 인기인.




[출처] 내가 천사가 된 이유 僕が天使になった理由(わけ) (비공개 카페)

히사카 유리

토모에 보다 1살 연상의 선배
어릴적 사고로 부모님을 잃었으며 그로 인해 여동생과 함께 시설에서 살고 있다.
여동생을 그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고 있고 우선적으로 생각해서
 학원이 끝나고 바로 여동생을 데리러 가서 함께 돌아가는 것이 일과로
남자들 사이에서는 '모성애가 느껴진다' 라는 평가를 듣고 있으며 학교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인기인




[출처] 내가 천사가 된 이유 僕が天使になった理由(わけ) (비공개 카페)


와카마츠 미나모
얌전한 성격의 후배
한때 가수로써 활약한 어머니의 영향으로 연애활동을 하고 있지만 주변에는 비밀로 하고 있다.
타인의 눈에 띄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으로 학원에서는 안경과 머리스타일등으로 연예인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옷차림을 하고 있기에 주위에서는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시나리오 소개
내가 천사가 된 이유는 옴니버스의 형식의 전개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1화에서 6화까지의 각각의 독립적인 등장인물과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개별 스토리를 진행함과 동시에 메인시나리오역시 조금씩 진행되다가 6화 이후 각 히로인별 엔딩을 볼 수 있으며
트루엔딩인 아야네 엔딩의 경우에는 다른 3명의 히로인을 모두 공략 한후 볼 수 있습니다.

제 1화 ~달리기 시작한 기분~

[출처] 내가 천사가 된 이유 僕が天使になった理由(わけ) (비공개 카페)

[출처] 내가 천사가 된 이유 僕が天使になった理由(わけ) (비공개 카페)



소녀는 소년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서 좀처럼 고백할 용기를 가질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중 소년이 전학을 가게되고 그전에 소녀는 고백할려고 하지만
소년이 따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출처] 내가 천사가 된 이유 僕が天使になった理由(わけ) (비공개 카페)

제 2화 ~꿈과 현실~

그녀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서로 마음이 맞는 소중한, 아주 소중한 사람, 
하지만 그녀는 연인에게 말할 수 없는 고민이 있습니다.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아 질수록 그 고민을 깊어져만 가고....
그녀의 사랑에는 시간제한이 있습니다.



제 3화 ~마음이 머무는 곳~

[출처] 내가 천사가 된 이유 僕が天使になった理由(わけ) (비공개 카페)

[출처] 내가 천사가 된 이유 僕が天使になった理由(わけ) (비공개 카페)




자신의 외모에 콤플렉스를 가진 소녀가 있습니다.

그런 그녀에게는 인터넷이야 말로 자신이 머무는 곳.
자신의 세계, 사랑을 하는 상대 역시 모니터의 너머..
하지만 그 남자 역시 이 세상에 어딘가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혹시 바로 옆에서 같이 수업을 받고 있을수도........있겠네요.



제 4화 ~같기에, 다르기에, 같은것~

[출처] 내가 천사가 된 이유 僕が天使になった理由(わけ) (비공개 카페)

[출처] 내가 천사가 된 이유 僕が天使になった理由(わけ) (비공개 카페)


그에게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한테도 말할수 없고, 고백하는것 조차 할 수 없는 그마음
그에게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한테도 말할 수 없고, 숨겨야만 하는 그 마음
그들의 사랑은 같지만 다르기에 서로 같습니다.



제 5화 ~미래의 그리는 법~

[출처] 내가 천사가 된 이유 僕が天使になった理由(わけ) (비공개 카페)

[출처] 내가 천사가 된 이유 僕が天使になった理由(わけ) (비공개 카페)

소녀에게는 동경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와 그의 그림을 볼때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행복해집니다.
하지만 부모님과 주변의 시선을 곱지 만은 않습니다.
그녀가 그리는 그림의 행방은 어디로 갈까요?



제 6화 ~너의 손을 놓치않아~

[출처] 내가 천사가 된 이유 僕が天使になった理由(わけ) (비공개 카페)

[출처] 내가 천사가 된 이유 僕が天使になった理由(わけ) (비공개 카페)


소년에게는 동경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언제나 아름답고 착한 학원의 마돈나인 그녀, 자신은 주변에 있는 평병한 소년
그러기에 소년은 자신과 그녀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연한 계기가 그녀와 그를 만나게 해주는데....
소년와 소녀가 만들어 가는 사랑의 행방은 어떻게 될까요?



시스템
설정창 입니다. 프롤로그의 배경이 된 겨울처럼
흰색톤이 사용되서 작품의 분위기와 어울리고 깔끔한 느낌이 나네요.




[출처] 내가 천사가 된 이유 僕が天使になった理由(わけ) (비공개 카페)

[출처] 내가 천사가 된 이유 僕が天使になった理由(わけ) (비공개 카페)



[출처] 내가 천사가 된 이유 僕が天使になった理由(わけ) (비공개 카페)


EXTRA모드입니다.
CG갤러리, 시나리오 리플레이, H리플레이, BGM라이브러리, 음악라이브러리 가 있습니다. 




게임 시스템중 가장 눈에 띄는 시스템인 시나리오 리플레이 시스템입니다.

달력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아래의 네모칸을 누르면 바로 시나리오를 볼 수 있으며
각화, 그리고 각 히로인별로 구분되어 있어서 매우 편리한 기능입니다.



그래픽


감상

내가 천사가 된 이유, 일명 보쿠텐시는 옴니버스라는 독특한 형식을 바탕으로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1화 부터 6화까지의 주인공과 히로인들을 제외하면 완전히 다른 인물, 다른 스토리가 펼쳐집니다.
개인적으로는 라노벨중 사신의 발라드 19세 버전정도 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이란 무엇인가? 사랑의 형태는 어떤것인가를 잘 표현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1화에 나왔던 등장인물들을 1회성이 아니라 후반부에 다시 등장시켜 시나리오를 전개하는 과정과
트루엔딩으로 가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마지막 트루엔딩까지 잘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1화~6화까지의 각 엔딩 역시 해피엔딩도 있고 새드엔딩이 있는 등 
사랑의 달콤하고 아름다운 면만이 아니라 쓰고 어두운면 역시 잘 부각 시키고
이상이 아닌 현실에서 하는 사랑의 모습을 보여준 작품입니다.

다만 트루엔딩인 아이네엔딩을 제외하면 죄다 어딘가 찝찝한 엔딩이고 
아이네엔딩 역시 사람에 따라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엔딩이니
순애계 유저분들은 좀 거부감이 있을수도...

러브러브만 해서 순애계에 질리는데 다크계를 하기 싫다!
현실적인 엔딩을 보고 싶다! 새드엔딩을 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을 위한 작품입니다!



후기
이작품은 제가 2013년 3월달에 입대하기전에 마지막으로 한 작품이고 해서 상당히 애착이 가는 작품인데
카페를 보니 리뷰도 얼마 없고 반응도 얼마 없고 해서 좀 안타까운 작품이였습니다.
그래서 언제가는 리뷰를 써야지! 했는데 이리저리 미루다가 이제야 쓰게 되네요.
처음으로 리뷰를 써보는데 생각보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했지만 쓰다보니 작품의 추억도 되살아나고 좋았네요

다음에는 아마도 끝 여름의 니르바나 라는 작품의 리뷰를 할것 같습니다.
이 작품역시 재미있게 했는데 반응이 거의 없는 작품.....

[출처] 내가 천사가 된 이유 僕が天使になった理由(わけ) (비공개 카페)

[출처] 내가 천사가 된 이유 僕が天使になった理由(わけ) (비공개 카페)


posted by 벼루_ 2017. 8. 26. 18:27
역시 인생의 절정기는 10살이군요...로리로릿!


어째서 그렇게 검은머리가 좋은거야? 올클리어 했습니다.
저도 검은머리 성애자라 껍질소녀 하기전에 가볍게 할려고 한 작품이였는데 생각보다는 가볍게 못한...
후반가면 갈수록 어떻게 되나 전전긍긍하면서 했습니다.

초반에 지루하다는 부분이 있어서 초반에는 좀 어느정도 기대감을 놔두고 시작했는데
이쵸우히메덕분에 모에사할뻔....하는 행동행동 하나가 진짜 귀엽네요.
플레이 하다보니 이쵸메히메한테 너무 감정이입이 되서 다른 히로인은 눈에도 안들어왔습니다.
시즌3할때도 초반에는 사쿠야의 신선한 모습때문에 좀 좋았지만 하다보니 빨리 끝내고
시즌2가서 이쵸우히메 보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플레이 한....


스토리 전개는 시즌 1 -> 3 -> 2로 이어지는 구성도 괜찮았습니다.
특히 3에서 뿌린 떡밥들과 그 떡밥으로 인한 반전등을 요소요소 잘 배치해서 그 후 일들이 궁금해서
계속 몰입감 있게 했습니다.

주인공도 처음에는 단순히 변태에 흑발패티쉬인줄 알았는데 가면 갈수록 이쵸우히메랑 사쿠야히메의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게
도와주고 마지막까지 끝까지 자신의 사랑을 지키가는 모습을 보면서 개념찬 주인공의 모습때문에 더 재미있게 했습니다.

그리고 이쵸우히메 과거 너무 불쌍했습니다 ㅠ 사쿠야히메랑 비교되면서 더 그딴 대우를 받았으니...
이쵸우히메 과거회상 나올떄마다 슬펐던.... 진짜 너무 불쌍했습니다 ㅠ 


왜 자매덮밥이 없는가....이쵸우히메하고 사쿠야히메 자매덮밥을 원했지만.......
그리고 우라라가 신이 되서 치정싸움 하는것도 팬디스크로 보고 싶지만 
안나오겠죠...? ㅠ

[출처] 어째서 그렇게 검은머리가 좋은거야? 올클리어 감상 (비공개 카페)


posted by 벼루_ 2017. 8. 26. 18:21


카르타그라 ~달에 미치는 병~을 올클리어 했습니다.

역시 얀데레란 무섭습니다.....작중에서 벌어지는 대부분의 일이 얀데레때문에 벌어진 일이라니!
그리고 시체CG 나올때 디테일도 상당했습니다.
좀 잔인하기는 했지만 그다지 혐오감을 일으키는 수준은 아니여서 마음편히 플레이 했네요.

반전이 좀 예측하기 쉽다는 점이 단점이기 하지만 스토리 전개를 잘 해서 재미있게 했네요.
근데 맘에 드는 캐릭터들이 하나, 둘 죽어나갈때마다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동생인 나나가 후반에 그런 역활을 할지는 몰랐네요.
나나엔딩만 봤을떄는 그냥 싸이코인줄 알았는데....

아쉬웠던 점은 트루엔딩이 좀 아쉬웠습니다. 왠지 중간에서 끊은 느낌..
뭐 이건은 팬디스크격인 나고미바코가 있으니 그 작품에서 어느정도 보안이 될것 같네요.
나고미바코에서는 좀 히로인들이 행복했으면합니다.
그리고 나고미바코에서 린 과거이야기를 다루는데 본편을 생각하면....하......


구작이여서 확실히 시스템은 좀 불편했지만 그런 단점을 제외하고도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덕분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한 작품입니다.
덕분에 어제한 지니어스도 못본.....

그나저나 토우지 불쌍하네요....
다른 메인급히로인들은 엔딩이라도 있는데 끝까지 좋은 친구로만.... 마지막에 큰 역활을 했는데도..
주인공은 그냥 좋은 친구로만 생각하고... 간지는 좔좔흐르는데 연애플래그가 전혀없는 누님...

[출처] 카르타그라 올클리어 감상 (비공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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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벼루_ 2017. 8. 25. 20:34
본격 주인공 자리 노리는 히로인 오빠.....


ALoct의 6월 신작이였던 LOVE REC 클리어 했습니다.

진심 하는도중 내내 졸립고 지루해서 중도하차할까를 몇번이나 고민했지만
히토미와 중간중간 뿌린 떡밥때문에 참고 견디면서 간신히 올클리어를 한..
그나마 트루엔딩격인 히토미루트를 어느정도 할만했습니다.
그래도 전작이였던 클로버데이즈에 비하면 한참 모자른 작품이였습니다.

캐릭터성은 히토미 1명만 보고 달렸습니다. 나머지 히로인은 거기서 거기...
은발+로리라는 조합은 역시 최고군요!


하지만 시나리오는 진짜 지루하고 재미가 없었습니다.
제가 촬영쪽에 흥미가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전개도 지루하고 히토미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은
항상 같은 패턴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올클리어를 하고 나니 앞의 3명 히로인은 건너 뛰고 바로 히토미 -> 하렘엔딩으로 가도 될듯합니다.
각 히로인 루트에서 건질게 하나도 없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작화...작화가 왜이리 퇴화 했는지.....
특히 치호하고 주인공 작화는 아무리 봐도 어색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캐릭터하고 설정에 비해 작화와 시나리오가 받쳐주지 못해서 여러모로 아쉬웠던 작품이였습니다.

P.S 치호 어머니인 치구사가 최고오오오오오오오오!!!

[출처] LOVEREC 올클리어 감상 (비공개 카페)



posted by 벼루_ 2017. 8. 25. 20:30




페어리테일 레퀴엠 올클리어 했습니다.
초반에는 좀 지루한 공통루트와 너무나 화려한 색감때문에 좀 그랬는데
올클리어 하고 나니 진짜 수작이상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반에 좀 거부감이 들었던 그림체나 색감역시 오히려 현실적인 것보다는 동화적인 요소를 지닌 게임에 잘 어울려서
작품의 완성도로를 더욱 더 끌어 올렸고 개별루트에서의 그 부글거림을 트루엔딩에서의 내용으로 승화시키는 등
떡밥회수나 전개들을 진짜 잘 구성했습니다.

또한 망상이나 공상보다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점에 대해 의문점을 던지는 점이나 
끝까지 보여주지 않고 어느정도는 플레이어들이 상상을 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주는 점 역시 매우 좋았습니다.
그리고 게임도중도중 공감하거나 한번쯤은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주제등 여러가지로 매우 좋은 작품입니다.






전체적으로 동화로 시작해서 동화로 끝나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였다고 생각합니다.


라이어 소프트껀 거의 안했는데 이번 작품을 하고 스팀펑크 시리즈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

[출처] 수작이상이라고 생각하는 페어리테일 레퀴엠 올클리어 감상 (비공개 카페)


posted by 벼루_ 2017. 8. 24. 20:29





츄신구라 시나리오의 라이터의 처녀작인 僕はキミだけを見つめる 을 올클리어 했습니다.
기대이상으로 재미있게 하고 몰입감 있게, 그리고 마지막에는 감동까지 받은 작품이였습니다.


 기본적인 스토리는 갱단의 우두머리였던 주인공이 자신의 동료를 죽인 살인청부업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 살인청부업자가 노리는 신비한 이미지를 가진 가희라고 불리는 토와의 보드가드를 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입니다.

 스토리는 진짜 최상급입니다. 초~중반에 깔아논 복선과 떡밥들도 가면 갈수록 하나둘씩 회수되고 생각지도 않는 반전이 
나와서 게임 하는 내내 몰입감 있게 했네요.
 게임분위기는 전체적으로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이지만 중간중간 등장인물들의 개그파트가 적절하게 배치되 있고 해서 
지루함을 느낄틈이 없이 재미있게 했습니다.

 
 츄신구라 시나리오라이터의 처녀작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가지고 시작했는데 올클리어 하고 나니 전반적인 스토리의 완성도는
츄신구라랑 비슷한 수준이고 엔딩파트를 오히려 츄신구라를 훨씬 능가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작품 전체에 깔려있는 "꿈" 이라는 주제를 기본으로 등장인물과의 관계와 갈등, 그리고 그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잘 표현하고 마무리도 납득할 수 있게 잘 표현했고 엔딩으로 가는 도중의 과정에서 주인공과 토와, 그리고 주변인물들의 관계에 따른 생각들과 "꿈"이라는것을 감동깊게 표현해서 마무리가 아주 좋은 작품이였습니다.

지금까지 해온 작품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의 명작이였네요.

 




posted by 벼루_ 2017. 8. 24. 20:25
클리어하고 가장 무서웠던 CG...



요세 현자타임이 와서 올만에 다크계나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駄作(태작)을 올클리어했습니다.

유포리아는 감명깊게 하고 그 후로는 왠만한 다크계는 무난하게 했는데 이번꺼는 진짜 아니였습니다.
그냥 괴물, 괴물이라는데 그냥 다들 나사가 빠진게 아니라 원래부터 나사가 없었 애들...
특히 여장남자의 에필로그 직전씬은 보다가 구역질이 나올뻔했네요.
나름 유포리아를 하면서 멘탈단련이 됬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멘탈붕괴....
진심 시나리오라이터의 정신상태가 궁금해졌습니다.
어떻게 저런 장면을 만들생각을 했을까. 그리고 또 그걸 그런 사람은 또....
일상생활이 가능한거 의심이 갈 정도입니다.

고어씬만 제외하면 시나리오자체는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주인공과 히로인들이 다들 상처를 가지고 스스로는 괴물로 생각하면서 괴물들끼리만 이해가 가능하다....
까지는 어느정도 동감을 하는데 그 방식이 참....
그나마 메인히로인이였던 아리스와 소마리는 어느정도 납득이 갔는데 나머지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특히 트루엔딩도 이뭐병..

시나리오라이터는 속칭 괴물로 불리는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은것 같았지만
전혀 공감이 안됬습니다. 
그나마 아리스의 여동생인 쿠로에의 마음은 이해가 갔지만 나머지는 그냥 노답 후..

요세 현자타임이 와서 신선한 자극을 원햇는데 자극한번 제대로 주네요..
덕분에 다시 순애유저로 복귀할 수 있게 됬습니다.
역시 미연시는 순애계가 최고!!

[출처] 駄作(태작) 올클리어 감상 (비공개 카페)